한국경제신문 보도자료
한국경제신문 ‘지금은 여성시대’
2013년 10월29일자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지면은 여성기업인으로서
취임 후 많은 발전을 한 본사 계난경 사장님 소개와 함께 그 간의 애로사항, 발전하는
동학식품의 모습, 세계 일류 회사 도약의 비젼을 담아 특집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동학식품 미니멜츠 제4회 사원단합 체육대회
2013년 10월18일.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부설 운동장
너무나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제4회 동학식품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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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릭~ 호각 소리와 함께
‘자 다 오셨으면 이제 모이세요. 체육대회 시작 하겠습니다’
그런데 옆에 분(?)은 뭘 불고 있는 거지?
오늘은 우선 단체사진부터 한 방 찍기로 하였다.
자 다들 지치시기 전에 단체사진 한번 찍고 가실께요.^^
개회선언과 함께 사장님의 개회사.
“인연을 지닌 사람들과 건강한 땀을 흘리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행사를 계기로 업무에 정진했던 바쁜 마음은 잠시 뒤로 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충전하기를 기원 합니다”
시합 전 중요한 것은 역시 준비운동이다.
대각선으로 이어진 여성 세 분(?)은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나머지 남성들은 대부분 발이 제대로 올라가질 않고 영~시원찮다.
오전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축구.
이 한판 뛰려고 일 년을 기다렸는데... 자 다들 페어플레이 합시다.
경기가 시작되고 몸 따로 마음 따로~ 쓰러지고 엎어지고
결승전 무승부로 인해 승부차기가 진행되었고
여사원들의 멋진 골들이 작렬하였다. “자 내 공 한번 막아 봐”
오전경기를 끝내고 드디어 신나는 점심시간.
그런데 엇! 방송국에서 보던 밥차가 등장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 준비하시던밥차 아주머니
‘회사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하시며~.
아무튼 맛있는 점심 잘 먹었고요.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단합 샷! 한번 찍고..
오후에는 아기자기한 게임이 많이 이어졌다.
너희들 거기 가만히 있지 못해! 상사고 선배고 인정사정 없다.
으앙~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체력테스트의 절정은 역시 닭싸움.
인간 하이에나가 따로 없다. 우린 무조건 한사람만 공격한다.
우르르 몰살.
예년에 없던 신종시합이 속속 등장했다. 혼성부대 달리기에 이어~
오리발도 등장하고. 팀웍이 중요한 거라고~
아슬아슬한 미션 수행까지.. 눈은 왜 감어. 느끼진 말란 말이야!
번외 경기로 이어진 족구. 남자들의 자존심이 걸린 중요한 경기란다.
서울팀과 안성팀으로 나누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안성팀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
뒷전에서 건배하며 뭉치는 맛이 체육대회의 또 하나 즐거움이다.
드디어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인 팀별 계주가 시작되었다.
달리기 시합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한 유성은,최승연 사원이 오늘의 남녀 MVP로 선정되어 부상도 함께 받았다.
오후 5시. 한낮의 다사롭던 가을 햇살도 살짝 기울어 가는
시간에 하루의 성과를 정리하며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팀인 1팀의 환호와 함께 축하의 박수도 아끼지 않았다.
“일을 할 때에도 선,후배들을 비롯한 상사들의 소통과 단합에 의해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듯이,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끈끈한 단결과 단합으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도 키우고,
더욱 단단한 조직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 태그:
- 미니멜츠,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부설 운동장, 2013년10월18일, 체육대회
MINIMELTS around the world - INDIA
인도에서의 화려한 ‘미니멜츠’ 런칭
현재 세계 30여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멜츠’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최근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인도의 미니멜츠 런칭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인구 12억으로 세계 제2의 인구대국. 또한 인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강국으로 GDP성장율이 가장 높은
신흥공업국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도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많은 외국기업이 활동중인 인도
최대의 경제도시 뱅갈로에서 드디어 미니멜츠가 탄생하며 화려한 런칭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동학식품의 파트너이며 인도 최대의 멀티플렉스 체인과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하니비 어뮤즈먼트사 주관으로 많은 인도의 정, 재계 인사 및
연예인이 참석하여 축하하였고 많은 언론사에서도 인도 최초로 런칭하는
미니멜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취재 열기를 보였습니다.
미니멜츠 인도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포르셰 차량을 미니멜츠 디자인으로 랩핑 하고 우리나라 명동과
같은 뱅갈로 최대의 상점가 B.G로드 전체를 미니멜츠 사인으로 장식하고
거리에서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미니멜츠의 인도진출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학식품은 인도 미니멜츠와 브랜드 사용 및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자체 제작한 구슬아이스크림 제조설비 및 관련기술을 이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인도 여행가면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겠네요.
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역사적인 무역로로 거대한 제국이었던 인도 대륙.
인도하면 왠지 곡예사의 피리소리에 춤을 추는 코브라의 모습이나 차와 함께 도로를
점령한 소의 무리 또는 길모퉁이에서 이상한 자세로 수행을 하고 있는 순례자의 모습이
우선 상상되기도 하지만 이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대국으로서의 면모와 함께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 속에서 빠르게 어우러지는 ‘미니멜츠’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