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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멜츠

미니멜츠 아이스크림의 모든 맛을 만나는 미니멜츠 홈플러스 계산점! & 미니멜츠 자판기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각종 세일 및 이벤트가 가득한 홈플러스 계산점!
 
지하철 인천 1호선 임학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는 이곳에
다양한 맛의 미니멜츠 구슬 아이스크림을 <모두>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홈플러스 계산점 4층은 가전, 패션에 문화센터, 푸드코트가 들어선 곳으로,
어린이치과 및 대형서점, 어린이 소극장이 함께 들어선 복합 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피자, 햄버거, 돈까스, 냉면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푸드코트도 있어  홈플러스에 장보러 온 가족들을 위한 외식공간으로 인기가 많다 합니다.

 

 

 

애슐리 바로 옆에 위치한 미니멜츠 발견!
 
내부에 따로 공간은 없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푸드코트 테이블을 이용하면 됩니다.
 

 

 

홈플러스 계산점 4층의 미니멜츠 카페가 특별한 이유!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맛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더블초코, 딸기플레인, 코튼캔디, 바나나스플릿 등 인기 좋은 4가지 맛에
레몬라임, 레인보우, 블루버블, 바닐라까지- 8가지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4가지 맛 정도를 선별해 판매하기 때문에 이렇게 8가지 맛 전부 판매하는 곳은 흔치 않은데요
그만큼 홈플러스 계산점 내 미니멜츠 카페가 많은 인기를 누린다는 증거일듯!

 

 

구슬아이스크림가격은 2300원.
그리고 2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컵은 3천원,
포장용 대용량은 8천원입니다.
 
아무래도 두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컵이 인기가 가장 많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미니멜츠카페 홈플러스 계산점에서는 미니멜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도 만날 수 있습니다.
 
녹차, 스트로베리, 바닐라, 초코렛 등 4가지 맛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최고급 천연 재료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으로, 오버런이 없어 그 풍미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호텔, 카페 등에 주로 납품해 따로 만나기가 다소 어려운 편입니다.
 
이곳에선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과 함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 고르는 즐거움이 배나 커졌어요. :)

 

 

 

이곳에서는 각종 커피 및 따끈한 차, 그리고 토스트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양이 푸짐한 토스트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기분을 더하는 작은 미니트리도 구석에~

쉴 새 없이 오고가는 꼬마손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사장님의 미소까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의 미니멜츠카페 홈플러스 계산점이었습니다!

 

 

미니멜츠카페를 나와 내려가는 도중 발견한 이것!

 

 

사진의 오른쪽에 위치한 UFO캐쳐~ 인형뽑기기계라고도 하는 그것인데요
평소 인형뽑기 기계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터라 한 판 해볼까, 하고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보니 인형이 아니고 구슬아이스크림 미니멜츠 뽑는 기계였어요!
 
일종의 자동판매기 같은 개념인데요
츄*춥스같은 사탕 뽑는 기계는 많이 봤지만 이런 건 처음 봐서 싱기방기 +_+

 

 

자동모드와 수동모드가 있는데,
수동은 직접 조이스틱을 움직여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뽑는 모드구요
자동은 기계가 알아~서 자동으로 진행하는 모드입니다.
 
이왕이면 이런 기계씩이나 있는데, 자동보단 수동으로 하는게 좋겠죠?

 

 

살짝 성에가 끼어 잘안보이지만,
냉동고에 가득 들어찬 미니멜츠 아이스크림들~
 
돈을 투입구에 넣으면 저 뚜껑이 열리면서 아이스크림을 뽑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1개 뽑는 데 드는 돈은 2500원.
다행히 '꽝'은 없으니 난 이런 뽑기엔 영 재능이 없다~는 분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겠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것!
이것만 된다면 몇 판이고 할 수 있을텐데... 오로지 현금만 된다는 점이 쪼오-금 아쉽습니다.

 

 

구슬아이스크림 미니멜츠를 인형뽑기하듯 뽑을 수 있는 이 자판기는 홈플러스 계산점 3층에 있습니다.
 
 
다양한 맛의 미니멜츠 아이스크림을 만날 수 있는 미니멜츠 카페와
마치 게임을 하듯 구슬아이스크림을 뽑을 수 있는 자판기가 있는 홈플러스 계산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광화문 역사탐방

최근 사극 열풍 덕에 자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연령층에 걸쳐 높아진게 느껴집니다.
 
그 중 요즘 가장 뜨는 사극인 '뿌리깊은 나무'의 세종대왕과
수많은 드라마와 소설 속에서 구국의 영웅으로 나오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위인입니다.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광장 아래 이 두 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하는데요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광화문광장 아래에 찾아가봤습니다.

 

 

 

'충무공이야기'와 '세종이야기'로 들어가는 입구는 2곳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전문식당가 '광화문아띠'로 향하는 입구와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세종대왕상의 뒷편에 있어요.
 
충무공이야기와 세종이야기는 서로 이어져있는 구조라 어느곳으로 들어가든 둘 다 관람하고 나올 수있습니다.
 

충무공 이야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충무공이야기'는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할거리가 많이 있어 어린이들 현장 학습에 특히 유용합니다.
 
또 풍부한 영상자료들 덕에 충무공 이순신이 어떻게 자라왔고, 또 어떤 식으로 조선 수군을 통솔했는지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역사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었던 어른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초상화와 난중일기 복제본

 

 

시기별로 정리한 이순신장군의 일대기.
위쪽엔 이순신 장군의 상황, 아래쪽엔 세계정세를 나열해 당시 조선과 세계정세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충무공이야기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요.
애니메이션, 그림책, 3D 가상 시뮬레이션 전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임진왜란 및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도 되는 서비스라 외국인들도 어려움 없이 체험할 수 있어요.
  
광화문 일대가 워낙 예전부터 인기 관광지기도 했지만
충무공이야기나 세종이야기 같은 역사콘텐츠가 새로 생겨나면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관광지로 내실을 더한 것이 느껴집니다.

 

 

 

전시관 한 켠에 있는 거북선 모형.
실제 거북선크기의 55%크기로 복원해 만든 것입니다.
 

 

 

거북선 내부엔 당시 조선수군의 복장을 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거북선의 겉모습 뿐 아니라 내부구조 등에 대해 알 수 있어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코너래요.
 

거북선옆에 위치한 체험학습코너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조총과 포로 적선을 무찌르는 수군무기체험!

 

 

 

배의 돛을 이용해 어떻게 바람을 조절하는지 알아보고,
당시 조선 수군의 주 선이었던 판옥선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코너도 있습니다.
 

 

게임으로 즐기는 격군체험을 즐길 수 있는 코너.
직접 노를 저어 속도를 조절하며 적선을 찾아내는 게임입니다.

 

 

 

체험학습 뿐 아니라 임진왜란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설명도 여기저기 잘 배치되어있습니다.
PDA를 이용한 음성 서비스도 있어 외국어로 된 음성안내 및 보다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또 임진왜란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구체적인 설명을 해줄 수도 있어 역사 견학 장소로도 좋아요.
 

 

이곳은 복합영상실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승리로 이끈 주요 해전과 관련된 영상물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7분여간의 동영상 속에 명량, 노량해전 등 유명한 전투와 그 결과에 대해 상세히 나옵니다.
영상이 끝나면 스크린이 걷히면서 거북선이 나와요~

 

 

세종이야기

 

 

 

세종이야기는 충무공이야기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시민이 참여해 만든 훈민정음 의자디자인 전시 및 한글도서관도 같이 있어  어린이 및 학생 견학장소로 유명한 곳 중 하나예요.

 

 

 

벽 한켠에 나온 세종의 프로필.
취미가 공부와 독서... 절대 음감과 격구와 강무까지 갖춘 완벽한 스펙의 주인공이네요.
 
마마... ㅠㅠ 왜 혼자만 다 가지셨습니까... ㅠㅠㅠㅠㅠㅠ
 

 

 

세종대왕의 여러 업적 중 가장 높이 평가받는 것이 한글창제인만큼,
한글을 이용한 여러 요소들이 눈에 띕니다.
 
'한글', '와하' '아이쿠'등 글자모양으로 디자인한 의자도 있어요.
 

 

 

 

석보상절, 용비어천가, 훈민정음 혜례본 등의 복제품도 전시되어있습니다.

 

 

한글창제 외에도 군사, 음악, 과학, 천문학에 정통했던 세종대왕.
본인도 뛰어났지만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 또한 탁월해 살아 생전 정말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일궈냈는데요
그 때 나온 발명품이나 새로 개발되고 정비된 악보, 악기 등에 대한 설명과 모형도 전시되어있습니다.

 

 

모형 뿐 아니라 가상 연주체험도 할 수 있어요.
스크린을 터치하면 편종, 편경 등을 직접 연주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음감이 좋아서 그런지 금방 '학교 종이 땡땡땡'정도를 연주해내더라구요.
저는 그저..... 소리가 이렇구나...만 듣다 왔습니다. ㅋㅋㅋ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좋은 코너 중 하나인 탁본체험!
 
훈민정음, 용비어천가 등을 디지털탁본하고 그 인쇄물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옛 중세 한글이 적힌 프린트물 모양새도 예뻐서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코너라 해요.
 
디지털 탁본 후 출력버튼을 누르면 안내데스크에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라는 것도 장점이죵.
 
 
충무공이야기와 세종이야기 사이에 위치한 휴식공간, 아라카페
 

충무공이야기와 세종이야기를 꼼꼼히 둘러보고 나면 2~3시간은 금방 휙 지나갑니다.
때문에 간단한 마실거리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은 필수!

 

 

 충무공이야기와 세종이야기의 사이에 위치한 '카페 아라'는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메뉴도 다양한 편이에요.
 
바로 위층에 위치한 식당가 '광화문 아띠'가 보다 전문적 식당이 모인 곳이라면
'카페 아라'는 잠시 들러 쉬어가는 공간으로 적당합니다.
 

 

 

카페 아라 앞에 놓인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매대~
계산은 카페 아라 안에서 하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평일 오전 대라 썰렁한 편이었는데, 주말엔 가족방문객들이 많아 카페가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카페 옆에 별도의 테이블도 놓여있어 주말이나 공휴일 등 손님이 한꺼번에 몰릴 때를 대비해뒀습니다.
실외는 아니지만 공간이 탁 트인 느낌이라 답답한 기분이 들지 않아 좋았어요.
 

 

관람 및 휴식을 끝냈다면 광화문 광장 쪽 출구로 올라와 세종대왕과 충무공상을 구경하는 것으로 마무리!
서울 한 가운데에서 반나절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역사탐방코스로 딱 좋습니다.
이후 시간이 된다면 근처의 경복궁을 둘러봐도 좋을 거 같구요.
 
가족 나들이 공간, 역사탐방 및 체험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광화문 광장!
바로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곳이니 짬짬이 시간 날 때 한 번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경기도 박물관 둘러보기

 

여가시간을 조용히 보내기에 박물관만한 곳이 있을까?
박물관 내부를 한바퀴 돌고나면 마음은 차분해지고 머리 속은 꽉차는 듯한 느낌이 든다.
차가운 공기가 잠시 가시고 맑게 개였던 11월의 어느 날 경기도 박물관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박물관은 경기도의 역사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소다.
경기 지역의 유래와 역사, 대표적인 문화 유물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

 

 

 

경기도 박물관은 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사랑받는 장소다.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다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한 이들이 많았다.

 

 

가장 큰 매력은 관람료가 무료라는 것!
박물관 입구에서 입장권을 발급받은 후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관람시간은 경기도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본 후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규모는 조금 작지만 경기도에서 발굴된 다양한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점이 인상깊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경기도박물관 옆에 위치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설립된 체험식 박물관이다.
어린이들이 재밌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알록달록 귀여운 동심으로 가득찬 어린이 박물관 건물의 모습.

 

 

 

개인 입장료는 4000원으로 경기도 거주자일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간별로 입장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온라인예매를 한 후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온라인 예매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홈페이지(www.gcmuseum.or.kr)에서 할 수 있다.
재입장을 원할 경우 안내데스크에서 확인 도장을 받으면 재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박물관은 3층으로 나뉘어져있다.
1층은 자연놀이터와 튼튼놀이터, 기획전시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의 전시실에는 한강과 물, 우리몸은 어떻게?, 건축작업장이 있다.

 

 

3층에는 에코아틀리에, 동화속 보물찾기,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미니씨어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욱 재밌게 즐기는 듯 했다.
어린이 박물관 홈페이지 내에는 각각의 전시실에 대한 정보와 사진이 나와있어 방문 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박물관을 모두 둘러본 후 어린이 박물관 옆에 자리한 까페테리아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따끈한 아메리카노와 미니멜츠 구슬 아이스크림.

 

 

 

밝은 동심만큼 달달한 코튼 캔디 맛으로 선택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곁들이니 피로가 금세 풀리는 느낌이다.
 
겉 모습만 보았을 땐 많이 크지 않구나 했었는데 막상 두 박물관을 모두 돌고 나니 시간이 꽤 많이 흘렀다.
가족들과 함께 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경기도 박물관에 한번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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