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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멜츠

홈플러스 인천 논현점에서 미니멜츠를 찾아라!

 

인천 남동구의 남동타워에 올라 바라본 풍경입니다.
하늘이 흐릿해서 살짝 싸늘~한 풍경인데, 이 사진 속에 오늘의 탐방지가 들어있습니다.
 
18341km 떨어져있다는 칠레의 산티아고는 당연히 아니고, 사진을 자알 들여다보면 아스라히 보이는 장소예요.

 

 

어딘가 잘 안보일 것 같아 노란색 별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2월의 어느날, 미니멜츠 기자단이 파견된 장소는?

 

 

뾰족한 삼각지붕에 시계가 있는 독특한 건물, 바로 인천 홈플러스 논현점입니다.
그간 서울에만 논현동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인천에 논현동이 있단 말을 듣고 깜놀@.@
 
처음 찾아간 홈플러스 인천 논현점은 뉴코아가 같이 있어 꽤 규모가 큰 곳이었어요.

 

 

미니멜츠 기자단은 마치 수수께끼를 풀듯 지령(?)을 전달 받는데요
이번에는 <홈플러스 인천 논현점에서 미니멜츠를 찾아라!>는 지령이었습니다.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이 몇 층에, 어떤 매장에 있는지 순전히 현장에서 감으로 찾아야해요.
매장형태인지, 키즈카페인지, 부스인지,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카페에 들어간 형태인지... 현장에 가보기 전까진 미니멜츠 기자단도 모르는 상태!
때문에 처음엔 헤매기도 많이 헤맸는데요 슬슬 미니멜츠 기자단 생활을 몇 번 하다보니 어디서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가장 큰 단서는 바로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의 가장 큰 고객층이 어린이들인만큼, 키즈 브랜드가 모여있는 곳이나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장소를 찾아가면 97%의 확률로 미니멜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논현점 지하 2층에 위치한 카페 플로린 역시 어린이들이 모이는 '플레이타임' 바로 옆에 있는 곳이었어요.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의 휴식이 필요한 부모님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소!

 

 

 

홈플러스 논현점에 있는 플레이타임은 '우주'를 테마로 한 장식이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방문한 어린이고객들 사진을 찍어 장식해둔 벽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언제봐도 반가운 미니멜츠의 파란 전용 냉장고!
구슬아이스크림은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야 그 모양과 맛이 제대로 살기 때문에 꼭 이 전용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

 

 

언제나 인기 좋은 미니멜츠 4총사가 모였네요.
 
 
참, 이따금 '바나나스플릿'이 대체 어떤 맛이냔 질문을 듣는데요
초코, 딸기, 바나나, 바닐라 등이 섞여있는데 바나나우유와 여러 과일로 만든 디저트를 먹는 듯한 맛이에요.
미니멜츠에서 가장 인기있는 맛인 만큼, 그 맛도 보증할만합니다!
 

 

...하지만 제 오늘의 선택은 딸기 플레인 ㅋㅋ
딸기 플레인은딸기 아이스크림에 플레인요구르트맛이 섞여 너무 달지 않고 딱 적당히 상큼한 맛의 딸기 요구르트맛 아이스크림이에요.

 

 

동글동글~한 분홍색 구슬들이... 이~~뿨~~

 

 

이상,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미니멜츠 기자단이었습니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

 

파주는 프리미엄 아울렛(첼시, 롯데)과 영어마을, 헤이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서 데이트코스나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파주 프로방스는 여름에 더 예쁘다지만, 겨울에는 겨울만의 '프로방스 빛 축제'를 하고 있어서 코스로 잡고 들러볼만 한 것 같아요.
저는 낮에 방문해서 빛축제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초행이라 그걸 계산 못했어요.
 
다녀와보니 프로방스 마을 하나만 딱 보고 파주에 가기는 조금 아쉽구요, 그렇게 넓지않아서요.
오후 2시쯤 파주 첼시아울렛이나 롯데 아울렛에 들러서 쇼핑을 하다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오후에 6시 넘어서 들르던지~
요기에서 밥과 차 한잔 하면서 한바퀴 돌고가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저도 다음번에는 그 코스로 오려고 생각 중이에요!
 
그럼 사진으로 쭈욱 파주 프로방스 마을 한바퀴 둘러보세요!!

 

 

 

 

프로방스 빛 축제
오후 5시 30분 이후에 입장하는 분은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셔야합니다.
낮에는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근데 여기저기 가득 걸려있는 전구들을 보니..조금 아쉽기도^^;
밤에 오면 엄청 예쁠 것 같아요!!! 매표소를 보니 쿠팡에서 입장권을 팔았던거 같기도하네요.

 

 

평일 오전이라 조금 많이 한산한 모습!
일부러 사진 찍을 때 다른 분들이 찍히지않도록 일찍 갔더니 정말 한산했다는ㅋㅋ
놀러갈 때는 오전부터 갈 필요는 없겠죠(..) 햇빛이 정말 강했어요~이 날 날씨도 좋고!
 
딱 들어오면 요렇게 빵집과 카페들이 가득 보이는데요.
거기서 반가운 얼굴 '미니멜츠'를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카페 로즈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만날 수 있어요!
오전에도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는데요. 여름에는 아이들이 많이 찾을듯 합니다^^
오전에는 테이크아웃을 하는 부스가 오픈을 하지않아서 무슨 맛이 있는지는 보지 못했는데...
아마 바나나스플릿과 더블초코는 꼭 있겠죠?!ㅎㅎ

 

 

프로방스 마을 안내도
작고 아기자기하답니다!!!!
제가 너무 오전 일찍 갔더니 사람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좀 여기저기 사진찍고 돌아다니기 민망했을정도ㅋ
정원도 있고, 허브빌리지도 있구요. 다양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브랜드몰도 있어요.
자라라던가 라파레뜨, 비아니, 코데즈컴바인 등등이요.
 

 

 

 

 

 

 

 

허브빌리지 근처의 카페에서도 미니멜츠가!!!
프로방스에서는 두 곳의 카페에서 미니멜츠를 만날 수 있답니다
요기는 순찹쌀로 만든 와플도 판매하고 있네요. 다음 번에 오면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카페의 가격도 관광지치고는 나름 soso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던 프로방스 라이프 맞은 편의 촬영스팟!
커플인 분들도, 가족인 분들도 일단 여긴 발견하면 사진부터 찍더라는ㅋㅋㅋ
사진빨이 잘 받을거같은 느낌으로 해놓았더라구요. 귀엽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나무로 된 장식품과 편지지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공예교실도 있고, 맞은 편의 인테리어샵에서는 프로방스풍 인테리어로 집을 리모델링하는걸 상담 받을 수도 있더라는!
구석구석에 가게들이 꽉 들어찬 느낌이에요. 새로운건 아니지만 워낙 마을을 예쁘게 만들어놔서 천천히 돌아다니기는 좋아요.
일단 차도 안다니고, 시끄럽지않은 시골마을이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

 

 

 

 

프로방스 마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와 쇼핑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쇼핑을 메인으로 하기에는 주변에 워낙 빵빵한 프리미엄 아울렛이 두 곳이나 있다보니ㅋㅋ그 목적으로의 방문은 비추구요.
 
위에서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조용하기도 하고, 주말에야 사람이 많이 복작복작할거같은데 그래도 서울만하겠어요ㅋㅋ
낮에는 주변의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영어마을, 헤이리같은 곳을 가볍게 둘러본 다음에 저녁에 카페 방문 겸 빛축제를 한 바퀴 둘러보기 좋은거같아요.
한바퀴 천천히 돌아봐도 금방이거든요. 이 주변에는 음식점도 많고하니~
프리미엄 아울렛쇼핑 - 식사 - 프로방스 마을에서 빛축제를 즐기면서 카페타임!이 좋은 코스가 아닐까합니다. 제 생각에는요^^
 
교통편은 자가용이 편합니다. 사실 가족단위로 오시면야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시겠지만요.
합정역 2번 출구에서 2200번 빨간버스를 타면 40분 정도면 도착하는데요,
성동리사거리에서 내려서도 한참 걸어올라와야하기때문에 아이가 있으신 분은 자가용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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