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딸기맛아이스크림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의 향연, 저지방 유기농 아이스크림 '미니멜츠 스트로베리 치즈 / 초코 바닐라'

블로터가 구슬 아이스크림을 만났을 때는 바야흐로 중학생, 놀이공원에서였다.

이색적인 모양과 색다른 맛으로 블로터의 시선과 구미를 사로잡았었는데 당시 2,000원이라는 거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 매력은 대단했다.

이후에는 놀이공원이 아니면 쉽게 접하지 못해 추억 속에 묻힌 간식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4월 1일부터 전국 4,000개점의 패밀리 마트에서 구슬 아이스크림이 시판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름하여 '미니멜츠'.

본래 구슬 아이스크림은 -50도 이상이 되어야만 냉동 보관이 되기 때문에 취급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동학식품에서 -20도에서도 구슬 형태가 보존되는 특허 기술을 적용, 일반 냉동고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간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그만큼 성분에 있어서도 안전성이 강조되는데 미니멜츠는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아이스크림으로 국산 1등급 생우유 성분만 80% 이상 함유 하는 등 안전성 및 맛의 풍부함도 증가 시켰다.

 

 

 

현재 시판중인 맛은 스트로베리 치즈와 초코 바닐라 맛으로 딸기가 좋아/초코가 좋아 캐릭터의 로열티를 지불하여 미니멜츠 포장지에 적용,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반 성년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본 제품이 배송이 가능하다.

 

그 이유는 택배 기간 중에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스티로폰에 드라이 아이스를 첨가했기 때문인데 실제로 블로터도 본 아이스크림을 받았을 때에는 전혀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는 칼로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미니멜츠는 여타 아이스크림에 비해 월등히 낮은 칼로리를 선보이는데 스트로베리치즈의 경우는 83kcal, 초코 바닐라는 66kcal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뚜껑에는 스푼이 내장되어 있어 집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즐길 수 있다.

 

 

 

 

뚜껑을 개봉하면 형형색색의 구슬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한가지 조심할 점은 뚜껑을 개봉 시 구슬이 사방으로 튈 수 있다는 점이다.

 

 

 

블로터가 시식해 보니 두가지맛 모두 우유를 베이스로한 아이스크림치고는 깔끔한 맛이 든다는 점이다.

 

보통 우유를 베이스로한 아이스크림의 경우 칼로리도 높고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해지기 마련인데 미니멜츠는 맛이 심하게 달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강한 편이다.

또한 입안에서 구슬이 사르르르 녹아 맛을 좀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초코 바닐라의 경우는 시중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초콜렛과 바닐라의 조합이라 별 특징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스트로베리치즈의 경우는 치즈의 맛이 강하게 들지만 끝에서 스트로베리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맛을 자랑했다.

검색 양식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