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페이스북, 유튜브 좋아요 누르고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먹자!
4월 미니멜츠빅 발매기념 event 당첨자 발표
카드형 USB (8GB)
윤한솔
최자형
김수현
최경호
정승민
김석정
이현호
이다은
배선용
구미영
티머니 (10,000원)
라승채
김상영
전지연
박종익
김동우
김승태
이사무엘
이정민
김혜림
김준수
오릭스 골드나노 비비크림
김주
우인선
김숙자
오주영
박세영
주혜미
김현태
최봉철
이향미
박영철
경품은 05월 09일에 발송예정입니다.
당첨자는 개인정보에 입력된 이메일로 당첨메일을 전달하오니 꼭 확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경품지급 마감일 : 2013년 5월 24일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의 향연, 저지방 유기농 아이스크림 '미니멜츠 스트로베리 치즈 / 초코 바닐라'
블로터가 구슬 아이스크림을 만났을 때는 바야흐로 중학생, 놀이공원에서였다.
이색적인 모양과 색다른 맛으로 블로터의 시선과 구미를 사로잡았었는데 당시 2,000원이라는 거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 매력은 대단했다.
이후에는 놀이공원이 아니면 쉽게 접하지 못해 추억 속에 묻힌 간식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4월 1일부터 전국 4,000개점의 패밀리 마트에서 구슬 아이스크림이 시판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름하여 '미니멜츠'.
본래 구슬 아이스크림은 -50도 이상이 되어야만 냉동 보관이 되기 때문에 취급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동학식품에서 -20도에서도 구슬 형태가 보존되는 특허 기술을 적용, 일반 냉동고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간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그만큼 성분에 있어서도 안전성이 강조되는데 미니멜츠는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아이스크림으로 국산 1등급 생우유 성분만 80% 이상 함유 하는 등 안전성 및 맛의 풍부함도 증가 시켰다.
현재 시판중인 맛은 스트로베리 치즈와 초코 바닐라 맛으로 딸기가 좋아/초코가 좋아 캐릭터의 로열티를 지불하여 미니멜츠 포장지에 적용,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반 성년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본 제품이 배송이 가능하다.
그 이유는 택배 기간 중에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스티로폰에 드라이 아이스를 첨가했기 때문인데 실제로 블로터도 본 아이스크림을 받았을 때에는 전혀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는 칼로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미니멜츠는 여타 아이스크림에 비해 월등히 낮은 칼로리를 선보이는데 스트로베리치즈의 경우는 83kcal, 초코 바닐라는 66kcal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뚜껑에는 스푼이 내장되어 있어 집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즐길 수 있다.
뚜껑을 개봉하면 형형색색의 구슬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한가지 조심할 점은 뚜껑을 개봉 시 구슬이 사방으로 튈 수 있다는 점이다.
블로터가 시식해 보니 두가지맛 모두 우유를 베이스로한 아이스크림치고는 깔끔한 맛이 든다는 점이다.
보통 우유를 베이스로한 아이스크림의 경우 칼로리도 높고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해지기 마련인데 미니멜츠는 맛이 심하게 달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강한 편이다.
또한 입안에서 구슬이 사르르르 녹아 맛을 좀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초코 바닐라의 경우는 시중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초콜렛과 바닐라의 조합이라 별 특징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스트로베리치즈의 경우는 치즈의 맛이 강하게 들지만 끝에서 스트로베리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맛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