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멜츠 빅을 이마트 미니멜츠카트에서 만날수 있어요!
미니멜츠 빅을 이제 이마트 미니멜츠카트에서 만나보세요!
출시 되었다는 이야기를 올렸을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미니멜츠 빅!
그동안은 파우치형태의 제품만 만날 수 있었는데요. 좀 더 편하게 구입할 수 있었으면...하는 분들이 계셨어요.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찾기 힘들다는 분도 계셨구요.
그런 미니멜츠 빅이 바로 21일부터 미니멜츠 카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답니다!
아직은 이마트의 8개점이지만, 조만간 더 확대될 예정이라고하니 기대해주세요^^
미니멜츠 빅의 생생한 판매현장을 직접 다녀왔어요!
실제로 판매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다양하게 준비했답니다
알록달록한 4가지 맛의 미니멜츠 빅!
다른 구슬아이스크림들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즉석에서 보고 고를 수 있답니다.
저는 지난번에 파우치 형태의 빅을 먹어보고 맛도 깔끔하고 너무 달지않아서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요것도 나중에 포장컵 빅사이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상큼상큼해서 막 들어가더라구요.
미니멜츠 빅의 칼로리는 겨우 92kcal!
칼로리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이에요.
물론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구요, HACCP인증도 받은 제품이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미니멜츠 빅이 추가되면서 앞으로 미니멜츠 카트에서는
구슬아이스크림 싱글컵, 콤보컵, 포장컵과 함께 미니멜츠 빅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미니멜츠 빅을 구경하고있는데 앗! 남자분들도 미니멜츠를!!
남자분들도 구슬아이스크림 많이 좋아하시죠~!!
미니멜츠 빅을 구입하셨길래 살짝 어떤지 여쭤보니
맛이 깔끔해서 식사 후 디저트로 먹기 좋다는 의견을 내주셨어요. 부끄럽다고하셔서 손사진만 살짝^^
깔끔하고 샤베트같은 느낌이라 다른 디저트보다 부담없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주셨답니다.
또 다른 미니멜츠 판매점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마트 죽전점!
바로 엄마와 같이 와서 미니멜츠를 구입하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미니멜츠 빅이 신상품이라고하니 그걸로 구입하더라구요.
맛있게 냠냠!
여자아이들이라 어떤지 맛을 슬쩍 물어보니 기존의 미니멜츠보다 단맛은 덜하고 깔끔하다고 하더라구요.
모양이 달라서 재미있다는 반응도 있었구요.
한 아이는 좀 더 달았으면 좋겠다는 평가도 내려주었답니다. 확실히 여자아이들이라 꼼꼼하더라구요^^
역시 유치원~초등학생 무렵의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사러오고, 미니멜츠 빅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신제품이라고하니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아이들! 역시 신상은 아이들도 좋아하나봐요.
미니멜츠 빅을 주문하시면 이렇게 4가지의 다양한 맛의 빅을 전용컵에 담아주신답니다.
파인애플, 오렌지, 포도, 소다의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을 노리는 아이의 눈^^
아이가 계속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엄마를 막 조르더라구요.
미니멜츠 빅을 하나 먹고나더니 금새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이스크림은 역시 아이들의 투정을 멈추게하는 마법의 아이템같아요.
많은 분들이 끊임없이 찾는 미니멜츠 부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구슬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여기는 이마트 공항점!
김포공항에 있는 이마트 안에 위치한 미니멜츠랍니다.
요즘에는 김포공항에 다양한 쇼핑센터가 들어서면서 주변에 사는 분들이 공항으로 놀러가는 일이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가족단위 고객분들이 미니멜츠를 찾아주셨어요!
엄마랑 같이와서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아이!
옷이 너무너무 귀엽죠~!! 이것저것 아이스크림을 고르다가 구슬이 큼직한 미니멜츠 빅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알록달록하고 그동안 보던 구슬아이스크림과 모양이 달라서 신기한 것 같았어요.
애기가 너무너무 잘먹더라구요!!
입도 조그마한데 빅을 하나씩 냠냠!
다른 미니멜츠에 비해 크기가 커서 스푼으로 조심조심 먹어야하지만 사실 빅은 손으로 집어먹어도 괜찮은데!
그것도 표시되어 나오면 좋겠다싶더라구요.
파우치형하고 다르게 카트에서 파는건 스푼으로 먹어야해서 어린아이들은 엄마가 먹여주시더라구요.
이제 막 판매를 시작한 미니멜츠 빅!
많이 달지않고, 칼로리가 낮아 아이들은 물론 여성분들의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미니멜츠 빅은 이마트 가양, 공항, 고잔, 죽전, 용산, 파주, 월계, 남양주점의 8개 점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답니다.
요 이마트에 가셔서 미니멜츠 카트를 찾아주세요! 따끈따끈한 미니멜츠 빅을 만나실 수 있어요!
TV속에서 만나는 미니멜츠3 - <우리 결혼했어요> 가운데
<우리 결혼했어요> 쿤토리아 커플의 로맨틱한 마지막을 함께한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보셨나요?
우리결혼했어요!의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
일명 쿤토리아 커플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모았었죠.
아직도 둘의 재결합(?)을 원하는 많은 팬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요즘 지난 예능을 다시 몰아보는 중인데 역시 닉쿤이랑 빅토이라는 비쥬얼이 훈훈해서 그런지 보는 재미가 있어요.
둘다 훈남훈녀에 외국인이라 그런지 약간 어눌한 한국어로 더듬더듬 표현하는것도 왠지 더 와닿구요.
좋아하는 커플부분만 싹싹 편집해서 보다보니 금방 보게되더라구요.
신혼집에 놓인 의문의 DVD.......!
정체불명의 DVD를 재생해보니 쿤토리아 커플의 추억이 가득한 영상이 흘러나옵니다.
닉쿤의 유행어가 된 '울어도 되요'부터 몰디브 여행까지 쭉 나오는데
오오! 쭉 몰아서 봐서 그런지 막 어제 본 장면도 나오고^^
티비로 보는 저도 추억보는 느낌인데 실제로 본 닉쿤이랑 빅토이라는 더 그랬겠죠.
근데 영상의 마지막에 이런 공지가!!!
그 DVD가 도착한 날이 바로 결혼생활이 끝나는 날이었어요.
완전 갑작스러운 공지
당황한 닉쿤과 빅토리아.........
너무 당일에 딱 하고 공지가 나와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어요.
마지막 날을 위해 닉쿤은 파티를 준비합니다!
f(x)의 멤버들도 오고, 닉쿤의 절친인 이용대선수도 등장!
파티 준비를 다 도와줬어요. 파티 준비를 마친 닉쿤은 빅토리아를 마중하러!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걸 둘이 알면서 막 너무 아까워하는게 보여서 제가 다 두근두근
계속 손 딱 잡고 가는 것도 좋아보였구요.
f(x)멤버, 이용대 선수와 파티도 하고 2PM으로부터 축하메세지도 받았답니다.
그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냈지만 마지막 날이 끝나는 시간이 점차 가까워와요.
그래서 둘이 처음 만났던 63빌딩에 마지막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밤 11시 반에 도착한 63빌딩.
빅토리아가 먼저 엘리베이터로 전망대에 올라가고 닉쿤은 뒤따라서 올라가기로......
감정을 추스르는 닉쿤을 보며 저도 눈물이 글썽글썽~
외국인이라서 더 그런건지 한국어가 서투른게 오히려 더 와닿았던거같아요.
빅토리아가 마지막으로 편지를 읽어주고 와락 안아주고~막 이런 장면들이 다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63빌딩 전망대에서의 마지막 티타임!
마지막의 엄청 슬픈 장면이었는데 제 눈은 딱 미니멜츠에!
앗! 미니멜츠다!!이런 마음......저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미니멜츠를 먹은 적이 있거든요.
뭐 저는 이렇게 이별하러 간게 아니라 놀러간거였지만^^;;ㅋㅋ아무튼.
음료수와 함께 미니멜츠를 먹으면서 마지막 티타임이라니!
로맨틱하면서도 재밌기도하고 신기한 기분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인데도 담담하게 이야기하려는게 더 느껴져서 그렇기도 하고, 이 와중에도 두 분다 참 잘드시더라는ㅋㅋ
빅토리아가 좋게, 즐겁게 헤어지자고하는데 저도 막 찡했다는!
마지막이라고해서 막 우울한 분위기가 아니라 밝고 즐거워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12시가 넘어 쿤토리아 커플은 이렇게 이별을 하게됩니다.
쭉 쿤토리아 커플 부분만 몰아서 봤는데 처음에는 막 되게 어색해보이던게 점점 친해지는게 눈에 보이고
이게 막 되게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참 좋았던 것 같아요. 63빌딩에서 만나고 63빌딩에서 헤어진다는 것도 참 좋았구!
예능이지만 빠져서 보게되는 재미가 있어요.
63빌딩에 가면 전망대도 있고, 전시회도 있고 즐길거리가 참 많은데 이렇게 한밤중에 데이트로 가는걸 보니 참 좋은거 같아요.
쿤토리아는 마지막에 63빌딩을 찾았지만, 데이트로 놀러가면 더 좋겠죠?!
서울야경을 내려다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물론 여기에 미니멜츠와 함께하면 더 행복하답니다
63빌딩에 데이트를 하러 가게되면 전망대에서 미니멜츠를 찾아보세요!
서울을 내려다보면서 먹는 미니멜츠는 정말 새로운 기분이에요!
대구 이마트 칠성점에서 만난 미니멜츠~
미니멜츠 취재여행의 마지막 장소! 대구 이마트 칠성점입니다.
대구 시내에는 이마트는 여러곳 있는데요, 그 중에서 이 곳을 소개합니다!
이마트 칠성점은 이마트 자체로는 규모가 크지않아요.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다른 이마트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같은 건물 안에 스펙트럼이라는 패션몰이 2,3,5,6층에 있고 메가박스도 끼고 있어요.
패션쇼핑은 물론 영화관람과 장보기까지 가능한 곳! 사이즈는 작지만 알찬 느낌입니다
가족단위의 손님이 북적북적합니다!
입구에 바로 보이는 꽃집 옆에 미니멜츠 부스가 위치해있답니다!
국내산 1등급 원유와 천연색소와 과즙을 사용한 미니멜츠
해썹인증도 받아 믿을 수 있답니다!
미니멜츠 특유의 파란색 카트가 입구 바로 앞이라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있어요!
이마트에 들어서는 순간 딱 보입니다!~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콤보 미니멜츠!
싱글컵의 가격은 2,300원, 콤보는 3,000원. 포장컵은 8,000원입니다.
10컵을 먹고 도장을 모으면 1컵을 증정해주는 멤버쉽 카드도 있어요^^
미니멜츠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꼭 체크해보세요!!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미니멜츠 아이스크림은 8가지 맛!
다른 곳에서는 보기힘든 블루버블이나 레몬라임도 있답니다^^
역시나 인기는 더블초코, 바나나스플릿, 코튼캔디인거 같아요. 아, 딸기플레인도요~전통적인 인기품목~~
산뜻한걸 좋아하는 분은 샤베트계열인 패션레인보우나 레몬라임을 드셔보세요
미니멜츠 아이스크림이 가득
부스에서는 완제품이 아니라 바로 담아주는 구슬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답니다.
8가지 맛이다보니 손님들이 막 고민하다가 콤보컵을 주문하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2가지를 한번에!
손님들이 계속!
특히 어린이 손님이 많았어요~ 엄마를 졸라서 아이스크림을 겟!
카트에 매달려서 아이스크림 기다리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평소에도 자주 먹는지 좋아하는 맛을 바로 딱 주문하더라구요!!ㅋㅋㅋ미니멜츠 매니아?!
꼬마아가씨의 선택은 바로 딸기플레인이었답니다.
제가 취재다니면서 쭉 지켜보니 남자아이들은 더블초코를, 여자아이들은 딸기플레인을 많이 선택하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생 이상은 바나나스플릿이 많았어요. 유원지랑 다 지켜본 저 나름의 분석^^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 날 날씨가 가을치고는 좀 더웠거든요~
예전에 저의 미니멜츠 페이버릿은 바나나스플릿이었는데 요즘은 패션레인보우나 레몬라임같은 샤베트계열이 좋더라구요.
칼로리도 낮고 상큼하고! 오랜만에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는...
요 이마트를 끝으로 저의 미니멜츠 대구 이야기는 끝!!
조금 아쉽기도 해요, 좀 더 대구 여행도 천천히 하면서 즐기고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