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에서 만난 유기농 구슬아이스크림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구슬아이스크림
유기농 구슬아이스크림이라니!
독특한 모양과 맛으로 놀이동산, 마트에 가면 늘 즐겨먹는 간식 중에 하나가 구슬아이스크림이다.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사랑을 받아 온 ㈜동학식품이 이번엔 유기농구슬아이스크림 이란 고급제품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였다.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구슬아이스크림에 ‘유기농’이란 단어가 붙으니 왠지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의외의 발상이란 생각이 든다.
정말 유기농 구슬아이스크림이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동학식품은 최근 유기농 제품 전문점인 ‘초록마을’ 판매용으로 유기농 구슬아이스크림 2종을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하였다. 금번 출시한 유기농 구슬아이스크림은 “데굴데굴”이란 독특한 이름으로 “화이트쵸코앤다크쵸코”와“딸기앤바닐라”의 두 가지 맛이다. 엄격하게 관리한 유기농 목장의 신선한 유기농 우유를 주원료로 국내산 유가공품 및 천연원료를 사용하였고 또한 고가의 천연감미료 토마틴과 천연향으로 달지 않으면서도 깊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려 고급 구슬아이스크림의 원조로서 새롭게 탄생된 제품이다.
특허기술이 접목된 신제품으로 호평
더욱이 이 제품은 ㈜동학식품의 특허기술이 접목된 “슬로우멜츠” 제품으로 개발하여 일반 냉동고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타 제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소포장 미니컵(50ml)으로 출시되어 냉동실에 보관하여 여름철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제공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지난 5월 14-17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처음 선보여 많은 바이어와 유가공 전문가로부터 맛과 제품성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특별히 환경과 건강문제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되며 현재는 초록마을 전국매장과 인터넷으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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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Back to the Basic, Beyond the Best'
‘기본을 지키고 최선을 다하여’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3`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전세계 38개국, 1,211개사가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5만여명이 방문한 이번 전시회는 참여사의 다양한 신제품, 신기술이 한자리에 전시되었고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는 식품산업의 면모를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높은 성과
킨텍스 1전시관 전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관, 국내관을 비롯하여 식품기기, 식품포장 및 식품안전을 위한 편리성, 기능성 등을 보여주는 국제식품기술전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해외 유통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글로벌 푸드 프라자`, `교포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글로벌 유통기업 초청 상담회` 등을 개최해 국내외 기업을 위한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여 규모는 물론 내용이나 성과에서도 호평을 이끌었다.
단연 돋보이는 동학식품 전시장 인산인해
설립 후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으로 꾸준히 성장한 동학식품은 그동 변화한 모습과 차별화된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기로 하고 참가를 결정하였다. “미니멜츠” 고유의 브랜드 색상인 코발트블루를 기조로 제품소개 및 시식, 시연동선, 편안한 상담까지 고려하여 배치하였다.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 산뜻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동학식품 부스는 전시장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과 신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전시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국,내외 바이어 납품요청으로 높은 성과 이뤄
기존의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외에 다양한 신제품, 신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서 관련업체 모두 발전된 동학식품의 모습에 성원을 아끼지 않았고 많은 유통 및 관련업체 바이어들은 즉석에서 납품 상담요청을 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또한 미국은 물론 주요 수출국인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의 해외바이어들도 직접 전시장을 내방하여 수출상담을 진행하였다.
신제품 “미니멜츠빅” 큰 인기
동학식품이 오랜 기간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미니멜츠빅”의 인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연 빛을 발하였다. “미니멜츠빅”은 세계 최초로 “초저온 냉매를 이용한 급속구형 동결식품 제조장치”의 특허 공법으로 제조된 신제품이다. 현장에서 즉석 시식을 진행하였고 “미니멜츠빅”을 시식한 많은 내방객은 커다란 구슬크기에 놀라며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고 평가하였다. 한 대형 유통업체의 바이어는 “최근 몇 년 간 많은 신제품을 보았지만 미니멜츠빅이 단연 최고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즉석에서 원하는 맛을 그대로 재현한 “그루비-무”
“미니멜츠빅”과 함께 동학식품이 독자 개발한 즉석제조 방식의 아이스크림 “그루비-무”도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하며 즉석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하였다. 전용의 제조기로 즉석에서 고객이 원하는 맛을 시연하는 모습에 신기해하며 재료의 신선함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뛰어난 맛에 놀라워하는 반응이었다. 한편 “그루비-무”는 전세계에 체인을 보유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에 설치하기로 하고 현장에서 대량 주문을 받는 높은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슬로우멜츠” 유기농 제품으로 선보여
구슬아이스크림에 대한 새로운 배합과 성분변경의 연구로 일반 냉동에서도 보관이 가능하고 칼로리를 낮추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게 개발하여 일반유통 및 급식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슬로우멜츠”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유기농 우유를 주원료로 천연재료를 사용,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고려해 개발한 유기농 구슬아이스크림은 전문업체인 초록마을 전국 매장을 통하여 판매되고 있다.
선도기업으로 앞선 기술과 품질 보여준 성공적인 전시회
‘신 성장 동력 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로 세계 일류 아이스크림회사 도약’이란 비젼을 가지고 그 동안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한 동학식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등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위상을 보여주었고 선도기업으로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전시회로 이끌었다.
미니멜츠 빅 4월 4일 전국 편의점 CU에 출시!!
미니멜츠 빅 4월 4일 전국 편의점 CU에 출시!!
동학식품(대표이사 계난경)에서 개발한 미니멜츠 빅이 4월 4일 전국의 CU 편의점에서 일제히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니멜츠 빅은 CU와 협의하여 개발한 ‘빅 구슬아이스 콜라 앤 에너지’로 병모양을 연상케하는 파우치 포장으로 10개의 구슬아이스가 담겨 있다.
빅 구슬아이스 콜라 앤 에너지는 콜라맛과 에너지드링크 맛이 믹스되어 콜라 맛은 콜라베이스가 들어있어 청량감을 제공하고 에너지 맛은 타우린 500mg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줘 최근 에너지 드링크 열풍과 맥을 같이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동학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빅 구슬아이스 콜라 앤 에너지는 출시 전부터 전국의 유통과 거래선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되어 유통의 다변화와 더불어 생산량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 제품으로 칼로리는 75Kcal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