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일

이곳이 바로 동학식품 음성공장이 세워질 원남산업단지예요.

대규모 식품 클러스터가 조성된 첨단 시설의 산업 단지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근처랍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동학식품의 미래를 건설하려고 해요.! 

 

이렇게 음성공장의 개발 현황을 쭉 보여드렸는데요.

동학식품은 제2 음성공장 완공으로 제3의 도약을 꿈꾸고 있어요.

 

"신 성장 동력 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로 세계 일류 아이스크림 회사 도약"

 

이란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성장과 함께

새로운 사고, 뜨거운 열정, 최선의 노력을 외치며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는 동학식품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23일, 용인시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코워킹스페이스 꿈마루에서

기업가와 함께하는 런치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자로는 구슬아이스크림 회사인 ㈜동학식품 계난경 대표가 맡았으며,

‘역으로 생각하여 인생 2막을 열다!’라는 강연주제로 두 시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참석한 대부분의 청중들이 창업을 준비하거나 또는 창업을 이제 막 시작한 여성들이었는데,

​계난경 대표님은 평범한 주부에서 한 회사의 CEO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사업이야기와 여성기업가로서의 고충 그리고 개인적인 인생스토리까지

 진솔하게 풀어내어 청중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강연초반 회사 및 제품소개와 함께

미국 미니멜츠사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을 국내로 들여오게 된 계기,

​회사를 창업한 이야기, 사업초기의 시행착오 등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청중의 흥미를 이끌어내었습니다.

강연 중반에는 개인적인 시련을 역으로 삼아 기업 경영에 뛰어들게 되어 바뀐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미국 미니멜츠사에서 도입했던 사업아이템을 생산하여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노력으로 국내 특허기술 및 기술개발을 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오히려 미니멜츠 브랜드를 가진 해외 국가들에게 제품은 물론 기술이전과 기계설비까지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루어 낸 에피스도 등 생생한 사업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강연 중간에 ㈜동학식품 자체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인 ‘미니멜츠 빅구슬’을 나눠주어

직접 맛보게 함으로써 듣기만 하는 강연이 아닌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일을 하면서 항상 되새기고 있는 다음의 세 가지 마음에 대해

​(처음 먹은 마음인 ’초심’,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되는 ‘중심’,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심’)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강연 후에는 케이터링 음식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운 후

대표님에게 궁금한 점들을 색색의 포스트잇에 적어낸 후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니멜츠 제품 및 회사에 관한 질문들도 있었고,

​대표님 개인에게 궁금한 점들도 허심탄회하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힘들진 않았냐는 워킹맘로서의 고충에 대해 묻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함께 해주신 분들과 ‘미니멜츠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까지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해주시고 경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태그:

미니멜츠구슬아이스크림, 코워킹스페이스꿈마루,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