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간식인 미니멜츠 빅!
다이어트 간식! 입과 건강이 즐거운 신나는 다이어트
현대인, 특히 현대여성에게 있어 날씬한 몸매는 최고의 소망이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목표로하는 여성들이 많다.
인터넷상에 넘치는 수많은 다이어트 비법과 정보들은 그녀들을 위한 것이다.
날씨가 추워 운동이 부족해지는 겨울에는 더 살이 찌기 쉽다.
특히 무의식 중에 섭취하는 간식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된 원인이다.
한겨울에는 길거리 간식의 유혹도 커져간다. 따끈한 어묵과 떡볶이, 튀김 냄새는 식욕을 자극한다.
매콤달콤한 닭꼬치에 생크림 와플, 겨울철 대표간식 붕어빵과 호떡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맵고, 짜고, 달고, 기름진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선호하는데 이는 고열량, 고지방 식품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이어트의 주된 적이다.
간식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높은데, 이러한 나트륨 과다 섭취는 체내 수분섭취를 늘려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간식을 쉽게 뿌리칠 수 없는건 계속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면서 혀가 둔감해져 더욱 자극적인 맛을 찾게되고, 당분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면서 간식의 의존도를 높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간식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간식은 무조건 참아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정량의 간식 섭취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에너지를 간식으로 분산해서 먹으면 공복감을 줄여줘 과식을 막아주고,
적은 양의 간식을 자주 섭취하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 당뇨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간식이 좋을까?
단호박/고구마
단호박과 고구마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한 끼 식사로 섭취해도 좋은 식품이다.
단호박은 녹말과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어 주식대용으로도 좋다.
특히 단호박은 비장의 기능을 돕기 때문에 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다만 소화시간이 긴 편이므로 뱃속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비타민A,B,C와 나이아신, 야리핀 등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고구마의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섭취는 혈관 개선에 도움을 주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플레인 요구르트
발효식품인 플레인요구르트는 열량이 낮으면서 동시에 포만감을 주고 유산균이 풍부해 변비예방에도 좋다.
요구르트는 단백질과 비타민A, B2 등의 비타민, 칼슘, 망간 등의 무기질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유산균에 의해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어 있어 소화흡수가 쉽다.
풍부하게 함유된 망간이 칼슘 흡수를 도와 이와 뼈를 튼튼하게 한다.
식사대용으로 먹을 때는 오트밀이나 견과류를 넣어 함께 섭취하면 더 좋다.
녹차
녹차는 체지방 분해를 돕는 카테킨 성분과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녹차의 매력인 쌉싸름한 맛은 카테킨이라 불리는 탄닌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녹차 한 잔에 대략 100mg이 들어있으며,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다.
또 녹차는 강한 알칼리성이므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고나서 마시면 좋다.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위장활동을 원활히 도와 두통, 어지러움, 복통, 신경불안, 변비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
또 녹차는 혈전 형성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하루견과
지방은 무조건 나쁘다 생각해 저지방만 찾는 경향이 있지만, 지방은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다.
견과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호두, 잣,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식품이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은 대부분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다.
견과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빈혈이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배변을 순조롭게 해준다.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E, 셀레늄같은 항산화물질도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해 지방흡수를 방해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또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는 필수!
단 칼로리가 높으므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과일이나 야채,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처럼 달콤한 것을 먹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다이어트를 위해 모든 디저트를 포기해야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를 할 때 참을 수 없는 유혹 중 하나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아 선뜻 먹기 어려운 것이 사실.
그럴 때를 위한 저칼로리 다이어트 간식은 없을까?
미니멜츠 빅
미니멜츠 빅은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동학식품에서 선보인 신제품으로 기존의 구슬보다 큰 볼 모양의 독특한 아이스크림이다.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소다 맛이 독특한 칼라와 어울리며 과일 본연의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한 팩에 12개가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85Kcal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기존의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이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았다면 “미니멜츠 빅”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고려한 2~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HACCP인증을 받아 안전성도 높으며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선정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미니멜츠 빅은 전국의 이마트 및 미니멜츠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4월부터는 전국의 CU매장(편의점)과 유명 테마파크에서도 판매를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