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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장안점

바우하우스 장안점에서 만난 미니멜츠

 

바우하우스 장안점에 다녀왔습니다. 요 동네는 처음 가봤는데 가보고나니 친구가 사는 동네랑 가깝더라구요ㅋ
친구한테도 얘기해주니까 가까운데 있는 줄 몰랐다고...ㅋㅋㅋㅋ

 

 

바우하우스는 마루, 노튼, 코데즈 컴바인 등을 가지고 있는 예신에서 운영하는 패션아울렛입니다.
패션 아울렛 뿐 아니라 영화관, 푸드코드, 대형 슈퍼 등을 같이 갖추고 있는 곳이에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이구요, 버스편은 위의 사진 참고.
 
봄이라서 봄 상품, 아웃도어 특별전 등을 입구에서부터 하고 있더라구요.

 

 

 

 

패션 아울렛이 다들 그렇듯 1층부터 쭉 다양한 브랜드가 몰려있습니다.
층별 안내는 아래 사진 참고!

 

 

1층 패션잡화에는 코치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보통은 1층 잡화, 2~3층은 여성복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특이하게 2층이 스포츠, 3층이 유니섹스 브랜드더라구요.
나름 이게 좀 인상적이었다는ㅋㅋㅋ스포츠나 아웃도어를 찾는 고객이 많은 것도 있는거 같고...
예신의 자사 브랜드가 유니섹스나 영캐쥬얼이 많아서 아래층에 배치한거 같기도 하구요.
 
미니멜츠는 10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에 있습니다!

 

 

 

푸드코트는 넓지 않은 편인데...카페아일랜드와 키즈랜드가 꽤 비중이 큰 점도 인상적.
키즈랜드는 유료 유아 놀이방인데요, 많은 아이들이 안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부모님이 쇼핑할 동안 아이들은 여기에서 놀고 있으라는 그런 것인듯 합니다.
 

 

미니멜츠는 바우하우스 10층의 푸드코트, 카페 아일랜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요 카페 아일랜드에서는 미니멜츠 뿐 아니라 캡슐 아이스크림같은 신기한 메뉴도 팔고 있더라구요.
 
미니멜츠의 뽀로로 캐릭터가 인상적!

 

 

다른 곳에서는 보통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에 인기있는 4~5종류를 판매하는데 반해
바우하우스 장안점의 카페아일랜드는 거의 모든 맛을 다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바로 옆에 키즈랜드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다른 지점에 비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미니멜츠의 구슬 아이스크림!
1컵의 칼로리도 많이 높지 않은 편이에요.
다른 지점에서는 쉽게 보기힘든 블루버블이나 레몬라임도 있네요.

 

 

가장 인기의 더블초코, 딸기플레인, 바나나스플릿, 코튼캔디입니다.
 
바로 옆에 키즈랜드가 있어서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에 방문했음에도 꼬마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 뿐 아니라 커피나 음료같은 카페 메뉴의 가격도 저렴해서 엄마랑 아이가 같이 디저트를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가 아이스/핫 동일하게 2천원이라 나름 감동했다는ㅋㅋㅋㅋㅋㅋ앞자리가 3이 아닌걸 보니 반가운(..)ㅋㅋ
 

 

 

바로 옆의 키즈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요런 놀이기구?게임기를 애들은 왜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ㅋㅋㅋㅋ
제 막내동생도 어릴 때 어디 놀러가서 저런거만 보이면 안내려와서 애 좀 먹었거든요(..)ㅋㅋ
 
미니멜츠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이들이 많은 곳에도 자주 가는데...
저런 게임기만 보이면 애들은 지나치지를 못하더라구요ㅋㅋㅋㅋ일단 들어가서 앉으면 안나오는ㅋㅋ

 

 

바로 윗층에는 프리머스 영화관도 위치해 있답니다.
아무래도 요런 아울렛은 친구들끼리, 혹은 가족끼리 많이 오다보니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와서 아래층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거나 디저트를 먹거나 요런 분들도 많더라구요.
 
근처에 살면 편하게 마실가기 좋을 것 같았어요.
막 엄청 사람이 많이 붐비지도 않고(주말은 또 다르겠지요ㅋㅋ)
푸드코트는 특히 많이 위층이다보니 평일에는 여유롭기도 했구요,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오기에도 괜찮을것 같다는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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